S.I.D. 감상/썰/그림

연재분 회고(1) 아무말 감상문 / 특영반

아스토르 2017. 10. 14. 03:37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이번화 내가 뭘 본 거죠?

 

  그동안 본 것만 해도 이야 내 주식 쭉쭉 잘 오른다 했는데ㅋㅋㅋㅋㅋㅋ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본다ㅋㅋㅋㅋㅋㅋ ㅇ<-< 정말 내가 뭘 본 거지? 일단 김테오가 형놈 옆에 배우자처럼 붙어앉아서 토끼사과 깎아다 멕여주고 있었다는 건 내 잘 알겠습니다/침착/ 슐리만 부모님 작은아들 너무 참해요ㅋㅋㅋㅋㅋ 어떻게 키우신 거야.... 아 그것도 이제 곧 나온댔나. 정신이 혼미하다.......>->ㅇ

 

 

 

 

 

 

 

  몇시간 후면 원작에 후드리챱챱 후려맞고 넋부랑 할 자들이 암것도 모른 채 그저 해맑은 모습이다.

 

 

 

 

 

 

 

  그저 해맑은 모습22222 슈님이 이렇게 말씀하시고 슈님 지인분이ㅋㅋ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렇게까지 어학에 소질있을 필요는 없다 김멍게야ㅋㅋㅋㅋㅋㅋ

 

  여튼 우리 이렇게 해맑았는데....(먼눈) 해맑았던 과거의 로그들 좀 보라지.

 

 

 

 

  이렇게 나름 평화로웠는데 이번화... 평화... 그런 거 없어 다 집에 갔어=_)

 

 

 

 

  Aㅏ... 길었다. 스샷을 정리해도 정리해도 끝이 안 나는 줄. 그렇게하여 텐카시문 땅땅 공식 선언 하는 동시에 테오도르하인리히(인지 하인리히테오도르인지)까지 끼얹은 매우 힘든 화였스빈다. 결론은 테오헨리시문...(...............)

 

 

 

 

 

  근데 연극에 끼워맞추느라 저렇지, 사실 김텐카는 이시문한테 반하면 남자고 여자고 아무 신경 안 쓸 놈이지. 이미 텐카 안에 이시문 환상으로 고이고이 알흠답게 잘 살고 있어.

 

 

 

 

 

흑화테오.... 시름시름

보현의 보이토이 테오...

 

 

 

 

 

  프랑켄AU 너무 좋쟝;;; 텐카가 시문을 위해 죽었다 살아나는데 시문은 텐카를 외면한대. 이거 언제 개막하나요!!! 디비디랑 오슽도 팔아주세요!!!

 

 

 

 

 

 

  극한견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텐카는 더 크고 못나고 더 말 안 듣겠지... 소름

 

 

  그러니 얘들아, 말을 해요. 대화를 하고 살아요. 근데 정말 둘이(+소피아) 어린 시절에 겪은 것들과 귀신과 얽혀 잃은 것들 등등은 어떻게 말로 옮겨올 수 있는 경험이 아니라ㅇ<-<  됐으니 떡치고 햄이나 좀 볶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