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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 확신(9) 아무말잡담 / 특영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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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 확신(9) 아무말잡담 / 특영반

아스토르 2018. 2. 9. 23:05

 

  오우, 이번화에서 또 판이 뒤집어졌다??? 이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의심암귀 게이트 열리는 소리... 아니 여태 소피아 사이드를 보여주지 않아서 김텐카 정체가 밝혀진 후 소피아의 입장이나 생각 한개도 몰랐지. 그래도 너무 태연하게 호호호호 하고 나와서 소피아 측에선 뭔가 짚이는 곳이나 대비책이라도 있는 줄 알았음.

 

  그런데 소피아도 김텐식 못지않게 뒷통수 씨게 맞은 기분이구나;;; 아무리 봐도 수상한 놈이 범인 아니었다니 소피아 측도 멘붕 중이었어. 소피아가 두더지려나? 했던 보던 사람들도 같이 멘붕ㅋㅋㅋㅋ 아니 '소피아가 알렉스였습니다 따란~☆' 하면 뻔하지만 매우 로지컬 했단 말이지. 그런데 소피아도 같이 알렉스가 누구여 하고 있다니 님 아니면 누구예요 그게ㅋㅋㅋㅋ 권 이자식 아주 좋은 창의력 학원을 나왔나 보군. 한치 앞을 알 수 없고 누가 먼저 뒷통수 칠 것이냐 도사리고 있는 흐름 매우 좋지 말입니다.

 

 

  대흥미진진 와중에 그간 밀린 뻘소리 모음들.

 

 

 

 

 

 

  아니 생각할수록 확신(9)편 너무 이상하네. 텐카 과거가 상상 이상으로 너무 엄청나서, 그냥 얘 신원이 밝혀졌다<< 여기에만 안도해서 맘 놓고 있었네. 저렇게 단호하게 소피아가 알렉스 아니라고(거짓말인 지도 모르겠지만) 보여주는데다가 텐카가 보현을 대하는 말투까지 더 신경쓰이잖아. 아직도 진짜 진실까진 한참 남은 것 마냥ㅇ<-<

 

  이하는 또 맘대로 망상열차 달린 썰들. 또 빗나갈 게 뻔하지만 원래 헛코난질이 제일 재미나잖슴ㅋㅋㅋㅋ 너무 망상이라 한번 접어둡니다.  

 

 

 

 

 

 

 


  휴, 이 덕질 너무 개미지옥이다. 끝이 보이질 않네^^* 그나저나 요즘 소피아가 활약하는 김에, 옛날옛적에 쓴 텐카소피 헤이트섹스 단편을 풀어둘까 고민하고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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