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덕질계
연재분 자백(2) 아무말잡담 / 특영반
그냥 전 좀 죽어있는 것 같고^_ㅠ 이미 여기서부터 틀렸다. 이번 생은 좋은 생이었다... 하는데 가면 갈수록 더 죽을 것 같네 미친ㄷㄷㄷㄷㄷㄷ 여튼 죽은 자들의 온기가 남아있는 실시간 사망의 흔적들. 원수(12) 그동안 소모스하고 싸울 때도 반장난처럼 슬렁슬렁 해댔고(그야말로 이시문 목숨만 붙여놓으면 되니까 월급도둑질), 욱해서 귀신 베기나 하던 애가, 아니면 지 분을 못 이겨서 자기 몸 막 대하던 놈이! 처음으로! 이시문 구하겠다고! 목숨 걸고! 뛰어들었어! 처음으로 너도 나도 다치거나 죽게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각오로ㅇ
S.I.D. 감상/썰/그림
2018. 12. 9. 19:18
연재분 원수(11) 아무말잡담+연성업데이트 / 특영반
이번에도 원수(11)편까지 의식의 흐름으로 트위터에서 오간 감상타래와 짧은 텐카시문 단문 한편 들고 왔습죠. 원수(12)편 업데이트 됐을텐데 두렵다 ㅎㄷㄷ... 어휴 이 헌신남 정말 어쩌지. 밤장님 좀 아껴줘요, 더 스트레스 받다가 쟤 원형탈모........... 원수(8)편 실시간 막감상 원수(9)편 실시간 막감상.... 하다가 중간에 새파란 이시문 나오자마자 혼파망ㅋㅋㅋㅋ 시작. 나만 그런 게ㅋㅋㅋㅋ 아니었어ㅋㅋㅋㅋ 다들 잘 보시다가 엇시 캄착이야 하면서 이시문얼굴대요망시대 개막ㅋㅋㅋㅋ 야 정말 인간적으로 그런 얼굴 불쑥 들이밀기 어딨어. 익스큐즈가 안 되려다가 확 되고 만다 정말(침착 아니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실감이 안 나다가 다시 보고 또 눈 비비고 그러네. 어뜨케 저른 얼굴일 수가 있지???..
S.I.D. 감상/썰/그림
2018. 11. 22. 01:56